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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전망] 일본의 수출규제 등 불확실성에 민감해질듯 2019071915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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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이후 코스피 주가지수 변동 추이. 자료=미래에셋대우 제공

다음주 주식 시장은 일본의 한국 화이트리스트 제외 가시화에 따른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관망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국 중앙은행 완화적 통화 정책, 2분기 원화 상승에 따른 수출주 채산성 개선은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겠지만 일본 수출 규제 추가 우려, 미중 무역 협상 난항, 2분기 실적 부진은 하락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빠른 한국의 금리 인하에도 할인율에 민감한 일부 성장주 외 지수는 미중 무역협상 난항과 일본 수출 규제 등의 불확실성에 더욱 민감한 모습”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다음 주에도 일본의 한국 화이트리스트 제외 가시화 등으로 불확실성은 지속될 것”이라면서도 “한국 제조업 시계 제로 가능성 등 막연한 불안감은 과도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NH투자증권은 다음주 코스피 예상 밴드로 2040~2100선을 제시했다. 일본수출 추가 규제에 대한 우려에다 한국 7월 수출 집계, 미국 7월 제조업 PMI 등도 부진이 예상돼 좁은 박스권 내 등락과 종목별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상대적으로 실적이 양호한 자동차, 2차 전지, 통신장비, 통신서비스, 인터넷 업종에 관심이 필요하며 반도체 부품의 정부 투자에 따른 중장기 성장성 강화에 대한 기대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나금융투자는 다음주 국내증시가 작년 10월 패닉 이후 시장 박스권 하단으로 기능 중인 코스피 2050 포인트 선 하방지지를 시험하는 중립수준의 주가흐름 전개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증권사는 다음 주 코스피 예상 밴드로 2050~2100 선을 제시했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준금리 인하와 외국인 삼성전자 18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렬이 암시하는 반도체 업황회복 긍정론에 불구 지리멸렬한 주가행보가 반복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미중 통상마찰 리스크 재부각 우려와 중국 정책 부양 기대감 약화가 하반기 EM 매크로·펀더멘탈 회복 기대를 제약하며 외인 지수선물 매도선회로 파급됐던 결과”라고 진단했다.

다음주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이벤트로는 21일 일본의 참의원선거, 23~24일 일본의 한국 수출규제를 정식의제로 채택한 WTO 일반이사회, 24일 일본의 한국 화이트 리스트(수출 절차 간소화 우대 대상) 제외 시행령 개정을 위한 의견수렴 마감 등 일본 수출규제 관련 일정이 예정돼 있다.

25일에는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가 열린다. 유로존의 정책금리 인하 여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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