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킨도 제공

최근 출시된 킨도의 프리미엄 기저귀 신제품 4종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이 만족스러운 것으로 조사됐다.

킨도는 지난 5월 출시한 프리미엄 기저귀 4종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5점 만점에 4.5점을 기록해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문은 업앤플레이·에어드라이·올데이·컴피 등 킨도의 프리미엄 기저귀 신제품 4종을 대상으로 활동성과 부드러움 등 5가지 항목으로 분류해 진행했다. 설문은 지난달 15일부터 일주일간 킨도몰에서 진행했으며 체험단과 킨도 공식 서포터즈인 킨디터를 포함한 180여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설문 결과 신제품에 대한 만족도는 4.5점으로 집계돼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특히 신제품의 흡수력, 역류방지, 통기성, 활동성, 부드러움 등 5개 항목에서 흡수력이 좋다는 응답이 4.7점으로 전체 항목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흡수력 다음으로는 부드러움(4.5점), 역류방지(4.47점), 활동성(4.4점), 통기성(4.36점)의 순으로 반응이 나타났다.

기존 킨도 기저귀와 비교한 응답에서는 신제품의 재질이 부드러워졌다는 응답이 4.52점으로 가장 높게 나왔다. 그 다음으로는 통기성(4.39점), 흡수력(4.35점), 활동성(4.3점), 역류방지(4.29점) 순으로 점수가 나왔다.

체험단 가운데에는 신제품에 대한 평가로 '흡수력이 좋아 장시간 교체하지 않아도 기저귀가 새지 않았다', '보다 더 부드러워 아기가 편안해한다' 등의 코멘트가 많았다.

이기섭 킨도 팀장은 “이번 설문조사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킨도는 소비자에게 귀 기울이고 꾸준한 소통으로 더 나은 제품을 만들고 사랑받는 기저귀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킨도가 한국 론칭 이후 4년만인 지난 5월 전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것은 2016년부터 예비맘과 육아맘을 대상으로 운영해오고 있는 '킨도맘클래스'에서 소비자와의 활발한 양방향 소통을 진행한 결과이다. 킨도맘클래스는 4-6명이 참여하는 소규모 클래스로 현재까지 1000여명 이상이 참여했다.